홈앤쇼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청렴서한문을 보내는 등 윤리경영을 강조했습니다.
청렴서한문은 우편발송을 비롯해 거래협력사가 사용하는 유통관리시스템에 공지됐으며, 임직원 윤리강령 이행 등 공정거래 강화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와 함께 그룹웨어를 통해 `추석명절 대비 임직원 실천지침`을 임직원에게 배포하며 회사 윤리강령을 어기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H&S신문고와 윤리경영 신고 포상제도 등 윤리경영 시스템을 통해 중소 협력업체들을 위한 갑질 없는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청렴성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