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가 류필립과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애 중인 가운데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에서 사이드 스트레칭. 운동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폴 위에서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다. 40대의 믿기지 않는 군살 제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 미나는 "지하철 얘기하다가 한 정거장 지나버림. 안내 방송이 잘 안들리네"라는 글과 함께 연인 류필립과 커플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커플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여전한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