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강릉 석란정 화재, 소방관 처우 개선 문제 ‘시끌’

관련종목

2024-12-17 19:5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릉 석란정 화재 진압 중 소방관 2명이 사망하자 평소 소방관의 처우 개선에 대한 문제도 다시금 불거졌다.
    17일 석란정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정자 붕괴로 생을 마감했다.
    같은 날 소방본부 관계자는 "문화재를 보존하겠다는 마음에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라며 "적극적으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제가 많았던 소방관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14일 SBS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에서는 정은애 119센터장이 출연해 소방관들의 현실을 지적했다.
    당시 정 센터장은 "당시 건물 화재 진압 중 문을 부순 적이 있다. 그런데 다 진압 한 후 손해배상을 요구하시더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러한 부분에서 위축이 될 수 있다"며 "소방법 개정이 하루속히 관련 법안에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YTN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