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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찬들마루’ 대전역사 한가위 특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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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 코레일유통(사장 유제복)과 함께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8일 동안 대전역 맞이방에서 농공상융합형 우수제품 전용 판매·홍보관 `농식품 찬들마루` 한가위 특판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용산역과 모란역에서 운영중인 “농식품 찬들마루”입점기업 제품의 판매활성화, 인지도 제고 및 국산제품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기획했습니다.
역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특별수송기관인 한가위를 활용해 역 이용객들이 명절 선물세트 및 제수용 가공식품을 역내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제품 중 소비자 선호도 및 판매순위가 높은 100여개 명절 선물세트 및 제수용 가공식품을 시중 가격보다 20~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판로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주요 백화점 식품관과 유기농 전문점 등의 입점으로 확대 판매 중인 우수 농공상기업 제품 다수도 참가합니다.
특히,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제품 판매확대와 역 이용객에 대한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식품부와 aT, 그리고 코레일과 코레일유통이 협업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판매확대를 위해 판매수수료를 20%로 낮추어 운영함으로써 소비자의 부담은 최소화하였고, 제품 판매 확대에 따라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수익은 확대되도록 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대전역 이용객에 국산 농산물로 만든 우수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국산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우수 제품개발 및 판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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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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