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와 성유리의 다정한 근황이 공개됐다.
조보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앙. 뿌잉이처럼 귀여운 우리 유리 언니. 배경 잘보이게 찍기로 해놓고 배경을 블러 처리 했었네"라는 글과 함게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성유리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우정샷을 남기고 있다. 소탈한 차림 속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조보아는 성류리와 해맑게 웃으며 장난스러운 설정도 마다않는 모습으로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가늠케 한다.
조보아는 성류이와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조보아는 오는 18일 첫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