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 KBS 정다은 아나운서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다은의 만삭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다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여기. 여심저격 알록달록 색감이 마음을 사로잡는 카림라시드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9월, 보러가기 딱 좋은 전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차분하게 전시회 곳곳을 렌즈로 담았다. 특히 전시회 한 켠에서 찍은 반신샷에는 옷에 가려진 만삭의 D라인이 제법 티가 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다은은 조우종과 KBS 선후배로 만나 5년 교제 끝에 지난 3월 결혼했으며, 6개월 만인 13일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