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용품점, 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펫코노미 서비스`를 오는 16일 선 보입니다.
이 서비스는 특정 카드 상품 소지 여부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모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KB국민 펫코노미카드`, `KB국민 반려애카드`와 같은 반려동물 특화카드로 이용 시 각 상품별로 제공하는 혜택과 `KB펫코노미 서비스`의 할인 혜택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KB국민카드 고객은 테마파크(펫피랜드/리드펫/EARTH120) 입장료 최대 20%, 반려동물 용품점(냉큼스토어/갤럭시펫) 최대 10%, `이삭애견훈련소`최대 30%, 돌봄서비스 `엘리펫`15%, 장례서비스 `펫포레스트` 10%, 택시서비스 `펫미업`1천원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또 9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KB국민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하고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웅종 교수의 `반려견 훈육 세미나` 참여 기회가 제공됩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해 지출이 많은 펫팸족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려동물 전문 업체들과의 폭 넓은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혜택을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