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한전 발전자회사 4곳 사장 일괄사표...공공 기관장 물갈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자회사 4곳의 사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의 6개 발전자회사 중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사장들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박근혜 정부 시절 취임한 이들 4개사 사장들은 임기가 1년 이상 남았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사표를 낸 사장들은 새 정부의 정책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신고리원전 5, 6호기 공론조사 등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사표를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