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동원그룹 본사에서 에쓰와이프랜차이즈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쓰와이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전국의 ‘꼬지사께’와 ‘엘리팝’ 매장 300여 개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됩니다.
‘꼬지사께’는 다양한 수제꼬치와 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형 선술집 프랜차이즈입니다. 7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2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엘리팝’은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카페형 요리맥주전문점으로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공간에서 호텔급 요리 70여 종과 다양한 칵테일과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