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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 출연…관객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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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과 최우리가 뮤지컬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CI ENT 측은 “신화의 김동완과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이번 주말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대형 뮤지컬 페스티벌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150여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약 5년간 국내에서 펼쳐진 뮤지컬의 절반 이상을 관람할 수 있는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페스티벌로 자리 매김 할 예정이다.

이에 9일 김동완이 출연을 알린 데 이어 10일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끌고 있으며, 한강의 자연 속에서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가을 밤을 물들이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으로 전해져 관객들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1년과 2014년 뮤지컬 ‘헤드윅’과 2013년 ‘벽을 뚫는 남자’에 이어 2016년 ‘에드거 앨런 포’, 현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라노’에 출연 중인 김동완은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를 통해 선사할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한다.

뿐만 아니라 최우리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은 물론 눈을 사로잡는 외모와 함께 다양한 재능을 갖춘 배우로 뮤지컬 ‘오케피’, ‘헤드윅’, 드라마 ‘하백의 신부’, ‘시그널’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행보를 선보여 이번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 측은 “신화의 김동완과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에 출연한다. 뜻 깊은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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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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