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 지소연 커플의 달콤한 일상이 화제다.
송재희, 지소연은 교제 100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8일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들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재희는 지소연과 결혼을 앞두고 "만난 시간도 짧고 결혼식 또한 간소히 멀지 않은 날로 잡았지만,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그 천국을 하루라도 빨리 더 누리고 싶어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라며 아내가 될 지소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각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사진과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면서 달콤한 예비부부의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송재희와 지소연은 제주도 여행에서부터 놀이공원 데이트까지 서로를 향한 뜨거운 눈빛과 넘치는 매너까지 로맨틱 그 자체의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기에 송재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지소연을 위해 깜짝 저녁식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넘치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