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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엄현경, 존재 자체만으로 상큼해…촬영장 ‘인간 비타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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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엄현경이 햇살 미소로 이목을 사로 잡았다.

드라맥스,UMAX 수,목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인정받은 커리어 우먼 라희 역을 맡은 엄현경이 비타민 같은 상큼한 미소가 담긴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때와 장소 상관없이 상큼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직장 내 완벽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 일 때도, 편의점 앞 편안한 복장과 함께 주는 친근한 모습에서도 이어지는 그녀만의 밝은 미소는 촬영장 내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 또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 몫 했다. 엄현경은 “예능을 통해 저를 내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매 회 망가지는 모습을 망설임 없이 보여주었다.

이처럼 엄현경과 달콤살벌 매력의 라희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매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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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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