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서울서도 여중생 집단폭행…8명이 또래 구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서도 여중생 집단폭행…8명이 또래 구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산과 강원 강릉 등에 이어 서울에서도 중학생들이 또래를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DVERTISEMENT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7월 12일 서울 은평구의 한 주차장에서 동네 후배 A(13)양을 때린 혐의(공동 상해)로 전모(14)양 등 중학생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피의자 중 6명은 검찰로 송치됐으며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만10세 이상 만14세 미만)인 2명은 서울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됐다.

    ADVERTISEMENT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A양을 `건방지다`는 이유로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A양을 불러 순서를 정해 번갈아 가며 A양을 폭행했다.


    이들은 A양이 신고를 못 하게 하려고 A양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폭행 장면을 촬영하고 영상을 다른 학생들과 돌려보기도 했다.

    피의자 중 3명은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돼 보호관찰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경찰은 애초 9명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조사했으나 1명은 당시 현장에 있던 A양의 친구였으며, 피의자들이 "맞기 싫으면 너도 때려라"고 강요해 어쩔 수 없이 때린 것으로 나타나 입건 대상에서 제외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