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와 신기술의 정수를 보여줄 `테크본색`, 9월 7일 첫 방송
한국경제TV가 대표 IT 프로그램 `ICT매거진 디지털 실크로드`를 확대 개편해 새로이 `테크본색`을 선보인다.
`테크본색`은 IT와 ICT라는 한정된 범주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테크 이야기를 폭넓게 소개한다.
젊은 시청자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인포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했다.
정규 방송뿐만 아니라 전연령층이 애용하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이삼십대가 많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테크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테크본색`의 MC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다.
▲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전화성 대표는 1세대 벤처 기업인으로서 주문 중개가 주요 사업인 푸드테크 기업, 씨엔티테크를 이끌고 있다. KBS <도전! K-스타트업 2016> 등 방송 출연 경력도 화려하다.
본인 스스로 창업의 길을 걸어온 젊은 사업가이기에 스타트업에 대한 그의 관심과 지원은 대단하다.
그는 `테크본색`의 대표 코너인 `스타트업 히어로`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전화성 대표는 "이미 창업에 뛰어든 분들이나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스타트업 히어로`를 보면서 용기를 얻고 실질적 조언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MC로서 각오를 밝혔다.
`우키는 TV`를 통해 유머와 정보가 결합된 테크 체험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온 백욱희 크리에이터도 `테크본색`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안전 지향적이고 틀에 박힌 테크 정보 콘텐츠가 아닌, 정말 신기하고 아주 유익한 테크 리뷰를 재밌게 전해드리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테크본색`은 혁신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 `스타트업 히어로`,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큰 성공을 이룬 CEO들의 이야기 `테크 CEO 스토리`, 미래를 개척하는 놀라운 신기술을 소개하는 `신비한 테크사전`, 따끈따끈한 스마트 제품과 서비스 체험기 `테크 다이어리` 등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된다.
세상을 바꾸는 진짜 테크 이야기, `테크본색`은 9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8시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된다.
▲ 테크본색 예고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