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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 '상가' 열기 지속…수지구 동천동 '수지동천 클래스업(CLASS UP)'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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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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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근래 꾸준한 저금리기조가 이어지며, 많은 이들 사이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가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몇 년에 비해 투자 수익률이 다소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은행 금리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낼 수 있어서다.

    실제로 최근 소득수익률은 모든 유형에서 전분기 대비 0.01%p 하락했으나, 저금리로 인해 중소형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자본수익률은 중대형 상가 0.53%, 소규모 상가 0.56%, 집합 상가 0.34%를 기록하는 등 자산가치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에 상가를 통한 수익형부동산은 많은 중·장년층 투자자들에게 노후 대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되는 중이다. 이런 이유로 건설사들은 각각 좋은 입지의 상가를 형성해 분양을 진행하는 추세다.

    그 중 특히 최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의 상가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일대는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과 더불어 최근 신규 공동주택이 집중되어 상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분당 및 판교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천동 지역은 현대백화점, 아브뉴프랑, 알파돔시티 등의 판교 중심 상권을 비롯해 분당 상권과 죽전 상권의 주요 생활편의시설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지동천 클래스업(CLASS UP)`상가가 투자자 및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분양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지동천 클래스업 상가는 대지면적 1,983.00㎡(599.85평), 건축면적 41,155.62㎡(349.57평), 연면적7,621.08㎡(2,305.37평) 규모로 조성된 상가다. 주차장의 경우 법정주차대수 43대, 계획주차대수 49대의 규모다.

    해당 상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조성됐다. 대체로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 환경으로 형성됐고, 비교적 넓은 호별 면적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삼거리 정면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탁월함은 물론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준공시 동천동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주위에서 기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수지동천 클래스업 상가 1층과 4층은 각각 `신협`과 문화센터가 들어서는 것이 확정됐고, 1층의 경우 약국과 편의점, 음식점, 세탁소 등이 입점하기에 좋다. 여기에 2층과 3층, 그리고 5층은 병·의원, 음식점, 학원이 들어서기에 알맞다. 특히 1층에 위치한 신협의 경우 약 2만 여명의 조합원 수 확보를 통해 상가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아파트 단지 출입구 개설로 접근성 향상도 도모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수지동천 클래스업 상가 분양 관계자는 "수지구 동천동 일대는 곧 파크자이와 포스코이스트포레 등의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며, 인근에는 아파트 단지 10,000여 세대가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거주자 수요 확보를 통해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지동천 클래스업 상가는 현재 분양 홍보관 오픈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홍보관 방문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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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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