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아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이유는, 자연치아의 기능을 100% 발휘하는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능한 치아를 살리기 위한다면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치아의 기능이 상실되기도 하며, 사고로 인한 치아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잇몸 질환으로도 치아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치아를 살리지 못하거나 상실했다면 자연치아의 기능을 90%이상 발휘하는 틀니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처음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환자들은 시술 받을 시에, 어떠한 병원에서 받아야 안전한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임플란트 수명도 오래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수명이 오래가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에 맞는 장치와 시술방법을 잘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 중 환자에게 맞는 효율적인 임플란트 장치가 중요한데, 최근 알려지고 있는 임플란트 장치는 `아스트라`이다.
아스트라 임플란트는 상부에 미세한 나사선을 형성하여 골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고정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과학적인 임플란트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잇몸성형도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인증기관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이정택원장은 "아스트라는 국산제품보다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비용으로 봤을 시 부담스러워 할 수 있지만 30년 이상의 데이터가 축적된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신뢰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아무리 좋은 치과에서 좋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시술 후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에 따라 임상경험은 풍부한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등등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