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유아인, 이창동 신작 ‘버닝’ 캐스팅…9월 크랭크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아인, 이창동 신작 ‘버닝’ 캐스팅…9월 크랭크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유아인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출연한다.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아 온 영화 <버닝>측이 주인공 ‘종수’ 역에 유아인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영화 <시>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주인공 ‘종수’ 역에 배우 유아인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그간 이창동 감독의 차기작 소식에 많은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었다.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 영화<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유아인은 사랑하는 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고자 하는, 순수하고도 예민한 주인공 ‘종수’ 역을 맡았다.

    특히 <버닝>은 세계적인 거장감독 이창동과 배우 유아인의 첫 만남으로 크랭크인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아인 캐스팅을 확정 지은 영화 <버닝>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한 후 9월 크랭크인,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