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박정희 우표' 발행촉구 10만명 서명…법원 제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정사업본부가 박 전 대통령의 탄생 100돌을 기념하는 우표 발행을 취소하자 지난 7월 24일부터 구미·대구·서울·부산 등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10만4천893명의 서명을 받았다.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이달 중 10만여명 서명용지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

생가보존회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표 발행 취소 결정에 불복해 지난 7월 서울행정법원에 기념우표 발행 결정 철회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했다.

전병억 보존회 이사장은 "적법한 절차로 선정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를 발행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기념우표가 발행되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