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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천우희, 시크한 홍보 요정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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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천우희, 시크한 홍보 요정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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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천우희가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천우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첫방송! 본방사수! #tvn #밤10시50분 #아르곤 #이연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아르곤` 대본을 읽는 모습이다. 한 손을 머리에 대고 골똘히 집중하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천우희의 열혈 홍보에 따라 `아르곤` 1화를 시청한 팬들은 "마지막까지 본방 완료", "진짜 너무 재밌어요! 8부작이라니 벌써부터 너무 아쉬워요", "1화 재미있게 잘 봤어요 이연와 기자님", "흡입력 최고", "오늘 아르곤 너무 슬펐어요", "지금처럼 작품퀄만 좋다면 정말 인생드라마 탄생할 것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 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4일 첫방송됐다.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이날 1화에서는 연화(천우희)는 꿈에 그리던 아르곤 팀에 발령받게 되고, 팩트를 찾아내면서 `아르곤`에 결정적 열할을 해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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