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7.24

  • 21.33
  • 0.87%
코스닥

683.45

  • 5.26
  • 0.78%
1/3

전남 진도서 밭일하던 70대 벌에 쏘여 숨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늘고 있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5분께 진도군 임회면의 유자밭에서 이모(76·여)씨가 신체 여러 부위를 땅벌에 수차례 쏘였다.

이씨는 호흡곤란 등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무리하게 쫓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