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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의 '대박' 기운 받고 이란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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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동국이 이란전에 출격할 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그가 대표팀 합류 직전에 남긴 글에 관심이 쏠린다.

이동국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맞습니다. 대표팀 복귀했습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 할뚜이따아~! #할수있습니다 #대박웃음 #끝날땐웃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아들 유행어 `할뚜이따아`가 그려진 캐릭터 반팔을 입고 환하게 손을 흔들고 있다. 그에게 쏠린 마이크 사이로 귀여운 아기 시안 군의 캐릭터가 돋보인다.

이동국은 이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역대 두번째 최고령 멤버로 합류하면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 입성했다.

한편, 이동국은 31일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에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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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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