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화보.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
전 여자 수영국가대표 정다래(25·본부이엔티)의 눈부신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다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다래가 화려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으로 다져진 날렵한 몸매와 아름다운 곡선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짙은 눈매와 오뚝한 콧날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다래는 최근 월간지 맥심 8월호 표지를 장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정다래의 맥심 표지 화보는 인천의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됐다. 늦은 밤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진행된 촬영이지만 정다래는 유쾌하고 발랄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정다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다. 지난 2015년 은퇴 후에는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간간히 방송 활동도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