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예비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지소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내 매니져 해주느라 힘들텐데도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는 우리오빠. 라고 써달라고 옆에서 관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송재희의 어깨에 기댄 편안한 자세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송재희는 `광대 승천` 미소로 예비 신부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배우 커플 다운 훈훈한 비주얼과 신혼을 앞둔 달달한 자동차 데이트 분위기까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지소연-송재희는 오는 9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송재희는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