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속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 질환 치료차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기 때문.
박근혜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진료를 받은 뒤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를 탄 채 병원을 빠져 나갔다. 휠체어에 환자복 입어도 쪽진 머리는 그대로 였다.
누리꾼들은 “환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 같다” “눈에 초점이 없어 보인다” “또 무슨 쇼를 하는지 두렵다” 등 다양한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
박근혜 이미지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