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구새봄이 민폐녀로 등극했다.
구새봄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 전 tvN ‘소사이어티2’ 촬영에 임했다. 적발 전에 촬영은 이미 마친 상황이다.
때문에 ‘소사이어티2’ PD는 구새봄의 분량과 관련해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난감한 PD의 처지에 ‘소사이어티2’의 열혈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내비쳤고 동시에 구새봄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은 “ar97**** 구새봄 한명때문에 여럿 피해보네” “vlrv**** 저분..작품에 큰영향끼치셧네. 대박나봅시다” “tsfo**** 이건 진짜 PD가 불쌍하다.” “ryok**** 구새봄.. 당신을 한때나마 좋아했던 팬이었던게 부끄럽네요” “erro**** 음주해놓고 나오고 싶냐? 양심있으면 자숙해야지” “lmjt**** 음주운전해서 지 밥그릇 발로 차버림” “kdw3**** 구새봄인가 첨듣는데 앞으로 티비서 안봤으면 좋겠다. 사전제작 프로그램 출연한 출연자로써 책임감따위 개나 줘버리고 음주운전해서 여러사람들이 고생하고 피땀흘린 프로그램 초치네 소사2 기다린 나같은 시청자들도 김새버렸다 편집도 한계가있는데 짜증난다” “redq**** 아 진짜 짜증나네 소사이어티 엄청기다려온 1인으로써 다됀밥에 구새봄 빠트리네” “lanc**** 음주운전으로 여러사람 피해보는군” “dart**** 구새봄 민폐 너무심하네” “lhap**** 방송사 입장에서도 난처하겠다..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노력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