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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발포 명령 문건 공개, 최세창 가족 “다 지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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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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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발포 명령 문건이 공개되면서 핵심인물로 지목된 최세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두환의 회고록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을 통해 최세창 준장이 발포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방송에서 최훈민 일요신문 기자는 “최세창 준장이 16단장한테 헬기에 올라가서 총을 쏘라고 얘기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떻게 우리 국민한테 총을 쏠 수가 있느냐고 반응했더니 최세창 준장에 옆에 차고 있던 권총을 꺼내서 `야 이XX야. 내 말을 들어라. 쏘라고` 이렇게 명령을 내렸다. 그러니까 61단장이 네가 내 상관이냐. 난 네 명령을 직접적으로 받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그럴 수 없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공수 여단장 최세창 준장은 12.12 사태에도 가담한 인물이다.
    이에 제작진은 최세창 준장의 집을 찾아갔다. 최세창 준장의 가족은 "당시에 공수부대 여단장이셨으니까 그거 요새 TV, 유튜브에 다 나온다. 역사의 진실은 30년, 50년 후에 다 밝혀지겠지. 다 지난 일이다. 절대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그것이알고싶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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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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