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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권 전문 P2P 투자 플랫폼 '펀펀딩', 누적 투자액 15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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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 플랫폼 `펀펀딩`(대표 김재열)의 누적 투자액(대출액)이 15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2016년 9월 론칭한 이후 약 11개월만의 성과다.

펀펀딩은 누적 투자액 150억원을 돌파한 이후 21일 기준 총 누적 투자액 155억7천만원, 평균 연수익률 15.2%, 상환율 65.8%, 연체율 및 부실률 0.0%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펀펀딩 투자 상품의 평균 투자 기간은 약 3개월로 짧은 편이다. 6개월 미만 투자 상품이 전체의 약 93%를 차지하며, 8월 현재 최종 상환 완료된 투자 상품은 전체 145개의 상품 중 98건에 달한다. 상대적으로 짧은 투자 기간과 높은 상환율이 투자자들의 재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대표는 "출범 11개월만에 누적 투자액 150억원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통해서 투자자 분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다가올 9월 펀펀딩 론칭 1주년을 맞이해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6월에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기준을 모두 충족해 지난달 20일 신규 회원사로 정식 등록되었다. 펀펀딩은 공공기관 채권 담보 상품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P2P 플랫폼이다.

펀펀딩 및 투자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펀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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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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