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직무대행이 최근 확산되는 욜로(YOLO) 트렌드를 잡기위해 나섰습니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대행은 “‘부산 YOLO 라이프페어 with 썸뱅크’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최근 확산되는 YOLO 트렌드를 금융과 융합하여 행복한 소비와 저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24일 말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모바일뱅크 ‘썸뱅크’를 활용한 ‘부산 YOLO 라이프페어 with 썸뱅크’를 해운대 벡스크에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합니다.
YOLO란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라이프플랜, 공유서비스, 리빙&인테리어, Man’s Zone,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며 YOLO족에게 적합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제공합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어제(23일) 차기 부산은행장 선임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직무대행은 김석규 경남은행 부행장, 성동화 부산은행 업무지원 본부장과 함께 최종 후보군 3명에 포함됐습니다.
최종 후보자를 가리기 위한 표결은 지주 회장 선임 일정에 맞춰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