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섬총사’ 고수희, 알고 보니 ‘연극계의 이영애’...무슨 뜻?

관련종목

2026-01-01 08:4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섬총사’ 고수희, 알고 보니 ‘연극계의 이영애’...무슨 뜻?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섬총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고수희의 자신감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수희는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연극 `청춘예찬`에 출연 중인 배우 안재홍, 이재균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영화계에서 신스틸러로 큰 존재감을 나타내는 고수희에게 "짧게 등장하는데도 존재감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고수희는 "길게 찍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연극은 어떻게 찍느냐"고 묻자 "연극에서는 거의 주연만 맡는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연극계의 애영애`라고 불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 고수희는 영화 ‘미스 와이스’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미스 와이프’는 우정 출연이었다. 존재감이 강했나보다”라며 “내가 존재감이 강해서 캐스팅이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DJ 최화정은 “존재감이 진짜 강하신 것 같다. 그래서 영화감독님들이 탐을 내지 않으시냐. 어디를 봐도 다 나오시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고수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섬총사’에 출연해 김희선과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김희선 SNS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