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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자살까지 생각했다”...방송 중 눈물 쏟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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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6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 방송에서 케이티 페리는 심리치료사에게 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미국 E뉴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상담 중 개인적인 고뇌를 밝혔다. 대중에게 받은 상처, 톱스타 케이티 페리가 아닌 인간 캐서린 허드슨(케이티 페리 본명)의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과거 자살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케이티 페리는 "그렇게 약하고 우울한 생각을 했던 게 부끄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나는 그저 사랑받고 싶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을 인정했다.
사진=케이티 페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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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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