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페이’가 국내 누적 결제 금액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만으로, 출시 첫 해에는 2조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해 전체 결제 금액의 30% 이상의 비중을 보였습니다.
이는 한번 사용 등록을 하면 결제할 때마다 카드 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고, 생체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삼성전자는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노트와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뿐 아니라 준프리미엄 갤럭시 A, 갤럭시 J 등으로 삼성 페이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