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뉴욕 핸드백 & 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GRYSON)’ 과 함께한 17FW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Grace is an Attitude (우아함은 태도에서 나온다)’ 라는 캠페인 주제로 배우 한예슬과 함께 당당함과 유연한 마인드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키는 매력적인 여성상을 재해석하며 조이그라이슨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선사했다. 한예슬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의상, 모던하면서 심플한 조이그라이슨의 17FW 컬렉션과 함께 매력을 극대화 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이그라이슨은 “여자의 우아함은 상황에 따라 미묘한 애티튜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세련됨과 따뜻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소탈함, 실패와 약점을 이겨낸 당당한 자신감, 자기애와 타인에 대한 배려의 공존, 진지함과 위트, 단단한 자기확신과 유연함, 열정과 냉철함, 겸손함과 자부심과 같은 태도의 밸런스(Balance)에서 시작된다. 균형은 안정의 의미도 있지만 팽팽한 긴장감 속에 존재하며 이것이 여자의 우아함의 원천이 된다”며 “조이그라이슨과 함께 자신만의 우아함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이그라이슨은 토리버치,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핸드백 & 액세서리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지난 20여 년간 여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이 꼭 가져가야 할 에센셜 한 핸드백을 만드는 데 집중해오고 있다. 뉴욕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에서 영감을 얻어 뉴욕 소호지구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며 클린하고 모던한 특유의 감성을 제품을 통해 전하고 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가죽과 클린하고 모던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셔너블한 뉴요커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이그라이슨은 최근 국내에서도 패션에 민감한 2040세대에게 뜨고 있는
신흥 준명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폭풍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조이그라이슨의 2017 FW 컬렉션과 함께한 배우 한예슬의 우아한 모먼트는 21일 발행되는 <W Korea>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