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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기럭지 상상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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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늘씬한 몸매 화제.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배구 여제’ 김연경(29·상하이)의 늘씬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경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종아리가 자주 뭉쳐서 고생하는 나에게 딱 필요한 아이템. 좋다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경이 코트에 앉아 뭉친 종아리 근육을 풀고 있다.

배구선수답게 압도적인 다리 길이와 늘씬한 기럭지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슈퍼모델로 나서도 되겠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7 아시아배구연맹(AVC) 여자선수권대회 3위 결정전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3-0(25-11, 25-18, 25-20)으로 승리했다.

‘주포’ 김연경과 김희진, 박정아, 김수지, 한수지 등이 고르게 활약하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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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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