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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생일 맞이 센스있는 선행…"8월 18일 818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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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세계 난민들을 위해 수천만원의 성금을 내놨다.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는 지드래곤이 난민 돕기에 써달라며 81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내전과 폭력으로 피난길에 나선 아이들에게 잠시라도 쉴 곳을 만들어주는 데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며 "평화는 그것을 이루려는 우리 공동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생각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8월18일에도 유엔난민기구에 8180만원을 기부했다. 2013년과 2014년 생일에는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재단인 승일희망재단에 818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대 어린이병원 고액 기부자 명단에도 올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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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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