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맨홀’ 강홍석, 감초 연기 신흥 강자로 떠오르다

관련종목

2024-04-28 18:4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맨홀’ 강홍석, 감초 연기 신흥 강자로 떠오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맨홀’의 강홍석이 개성만점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홍석은 이번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양구길(강홍석 분)은 짝사랑하던 홍정애(김민지 분)와 결국 연인이 된 모습으로 봉필(김재중 분)을 놀래 켰다. 타임슬립으로 과거를 바꾼 필에 의해 그의 주변인들의 인생까지 모조리 바뀐 것. 특히, 애달픈 짝사랑을 했던 전과 달리 티격태격하는 현실 커플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4회에서는 다시 필의 타임슬립으로 리셋되어 정애와 오달수(이상이 분)의 사이를 질투하며 귀여운 술주정을 부리는 등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이처럼, 강홍석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맛깔난 연기로 극적인 흥미를 유발하며 감초 연기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강홍석,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존재감! 빵빵 터진다!“, “순애보와 상남자를 오가는 구길이 은근 매력 있네!“, “강홍석, 어디 있다 이제야 나타났지! 차기 씬스틸러 대열 예약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홍석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