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현대차, 수소전기차에 미래 걸다

관련종목

2026-01-01 19:1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 수소전기차에 미래 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현대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차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수소전기차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인데요.


      친환경 차종도 오는 2020년까지 지금의 2배가 넘는 31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가 내년 초 출시할 중형 SUV급의 신차입니다.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이 차는 기름이 아닌 수소가 연료인 친환경차입니다.

      차량 내부에 수소를 충전해 뒀다가 공기에서 추출한 산소와 결합시켜 이 때 생기는 에너지로 전기모터를 돌려 달리는 식입니다.


      충전 한 번에 580km를 달릴 수 있고 최고 출력은 내연기관 차량과 맞먹는 163마력에 이릅니다.

      4년 전 '투싼' 수소전기차의 뒤를 이을 2세대 차량 답게 성능이 대폭 개선됐습니다.


      [스탠딩]

      "수소전기차가 궁극의 친환경차라고 불리는 이유는 화석 연료를 쓰거나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달린다는 점에섭니다.

      즉 달리는 공기청정기, 달리는 발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속으로 해도 30분 이상 걸리는 일반 전기차와 달리 충전시간이 5분에 불과하다는 점 역시 수소전기차 만이 가진 매력입니다.

      다만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와 달리 수소전기차 제조 기술력을 가진 곳은 우리나라와 일본 몇몇 기업들에 불과합니다.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한 첨병으로 현대차가 수소전기차를 내세운 이유입니다.

      [인터뷰] 이기상 / 현대차 환경기술센터장

      "현재 수소전기차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회사는 저희 현대차와 일본 토요타, 혼다 단 3곳입니다.

      (이번 차량은) 기존 일본 회사들이 양산하고 있는 것들보다 한 세대 앞선 기술력이 적용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0년 현대차는 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판매량 2위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수소전기차를 포함해 하이브리드와 일반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지금보다 2배 넘게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제네시스' 브랜드를 단 고급 전기차 출시와 함께 친환경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인프라 조성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한국경제TV 임원식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