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8.53

  • 131.28
  • 2.31%
코스닥

1,154.00

  • 6.71
  • 0.58%
1/3

역시 '가을전어' VS 먼저 '여름전어', 뭐가 더 맛있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역시 `가을전어` VS 먼저 `여름전어`, 뭐가 더 맛있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8월 중순을 넘어서자 남해안을 중심으로 전어가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했다.


    가을 문턱에서 가을 맛을 알리는 `진미 전령사` 중 전어가 인기다.

    `가을전어`는 여름철 충분한 먹이를 먹고 성장해 가을에 가장 맛이 있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7월 중순부터 득량만 일대 등에서 전어를 잡기 시작해 이맘때면 완벽한 `전어철`이다.





    그런데, 경남 남해안에서는 이미 전어축제가 끝난 곳도 있다.

    `여름전어`가 벌써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가을전어라는 말대로 전어철은 가을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미식가들은 구이 말고 횟감으로는 여름전어 맛이 최고라고 일컫는다.

    가을전어에 비해 뼈가 덜 단단하고 살이 부드러워 여름철 횟감으로 제격이라는 얘기다.


    한 음식 칼럼리스트는 "여름전어는 식감 자체가 뼈가 없기 때문에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면서 아주 맛있다"고 말했다.

    여름 전어잡이는 금어기가 끝난 지난 7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늦가을까지 계속된다.



    그래도 `명불허전` 가을전어는 가을 미식가들의 인기 아이템인 만큼 풍성한 어획량을 바탕으로 남도에서는 전어를 소재로 한 축제도 열린다.

    전남 보성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보성 율포솔밭해변에서 전어축제를 연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