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임종혁 대표가 10일 증시를 진단했다.
임종혁 대표는 북한 리스크가 수면 위로 다시 급부상 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조정 구간으로 단기간에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향후 증시는 단기 추가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충격과 공포의 하락 파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또한, 코스피 지수는 당분간 예상 PBR 1배 수준인 2350포인트 전후에서 지지력 테스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지지력 테스트 완료 후 방향성 탐색 구간으로 전환될 때 실적주 저점 분할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하반기 의미 있는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IT와 시클리컬 업종 가운데 실적 모멘텀 종목군을 지수 조정 구간에서 저점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을 조언했다.
임종혁 대표는 10일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에서 8월 유망주와 투자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