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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워크샵장소, 워크샵펜션 패키지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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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월은 회사에서 가장 야유회를 많이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9월 가을철을 맞아 회사, 기업, 각종 단체 모임을 알아보는 손길이 슬슬 이어지고 있다.

충남 태안에서 패키지상품으로 회사의 인기를 끌고 있는 펜션이 화제다. 에벤에셀펜션, 라모스리조트, 샌드힐리조트 이 3개의 펜션은 모두 패키지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1인당 적정요금으로 숙박, 석식 바비큐무한리필(간재미무침,꽃게무침,버섯전,호박전,밥,된장찌개식사,쌈채소일체), 조식(황태해장국),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세미나실, 족구장, 수영장, 카페, 식당)을 갖추고 있어 30명~200명까지 단체 워크샵이나 야유회장소로 적합하다.

또한 9월에는 예약 진행을 하는 프로모션이 있다. 만약 9월에 예약을 할 경우 1테이블에 대하구이 1접시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회사에서 단합을 위해 즐거운 체육대회 겸 명랑운동회를 해변가에서 단체로 즐길 수 있으며 강사, 음향 포함 넓은 잔디밭에서 2~3시간 정도 즐기다보면 어느새 하나로 화합이 될 수 있으며 전문적인 팀빌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조별로 여러 가지 미션수행도 가능하고, 수영장을 이용한 수영장 레크레이션도 인기프로그램 이다.

남자직원이 많다면 서바이벌게임 또한 단합프로그램으로 추천할 만하다. 3천평의 넓은 게임장에서 서바이벌게임을 하다보면 옛날 군대에 있을 때 현역 시절도 생각이 나고 팀원이 페인트볼을 맞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나고 재미있다. 함께 땀 흘리며 진행하고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1인당 150발씩 3게임진행으로 1~2시간 소요된다.

특별한 프로그램을 원하지 않거나 먹고 놀고 쉬는 야유회라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단순히 바이크만 타는 것이 아니라 해변가에서도 달리고 신두리해안사구(유네스코지정 천연기념물431호) 에 도착하면 가이드가 사진도 찍어준다. 코스는 1시간정도 소요된다.

지역특성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서해안에서 물살이 빠질 때 돌을 쌓아놓은 구간에서 맨손으로 장갑만 끼고 물고기를 잡는 체험이다.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도 끓여먹고 특별히 펜션에서 광어회도 제공한다고 한다.

바베큐(고기)만 먹으면 심심할 것 같고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시간이 맞으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가을 태안에서 워크샵 장소를 찾고 있다면 위의 세 펜션을 주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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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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