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전선 伊에 광케이블 200억원 수출
LS전선이 이탈리아 최대 초고속 통신망 구축 사업에 2018년까지 약 200억 원 규모의 광케이블을 공급합니다. 이는 국내 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광케이블 계약 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 이통사 "선택약정할인율 인상시 소송"
통신 3사가 정부에 제출할 의견서에 현행 20%인 선택약정할인율을 25%로 올리면 수천억 원의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통신사들은 손실보전 대책 없이 정부가 이를 강행할 경우 행정소송을 진행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리뉴얼 1년` 신세계 강남점 매출 22%↑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리뉴얼 오픈 1년 만에 매출이 21.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매장을 상품 중심의 편집매장 형태로 바꾼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하나카드, 中텐센트 손잡고 日결제시장 진출
하나카드가 일본 자회사인 `하나카드 페이먼트`를 출범하고 중국 텐센트사가 운용 중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위챗페이` 매입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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