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의 새 전속모델 뮤즈로 소미와 권트윈스(권영득, 권영돈)가 선정됐다.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동해온 소미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다채로운 예능에서 타고난 끼와 입담을 과시하며 패셔니스타 아이돌 스타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YG안무팀 쌍둥이 댄서 권트윈스(권영득, 권영돈)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의 무대에 오르며 다양한 패션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트랜디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스타일로 대세 댄서로 자리매김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최고의 쌍둥이 형제 댄서이다.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에서 전개하는 ‘잠뱅이’는 소미와 권트윈스의 넘치는 에너지와 트렌디한 면모를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잠뱅이는 소미, 권트윈스와 함께 1020 세대에게 한층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를 어필 할 계획이다.
잠뱅이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소미, 권트윈스와 함께 고객들이 공감하고 호응 할 수 있는 진 캐주얼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며 “젊은 소비자들이 트렌디한 감성으로 착용 할 수 있는 제품들을 더욱 많이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