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열애 중인 커플 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여러 차례 데이트 사진, 목격담 등으로 사생활이 노출됐던 이들은 또 한 번 의도치 않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상에서는 대체로 이정재, 임세령의 열애 자체를 두고 우호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여과없는 사생활 노출에 대한 지적이 쏟아진다. 이미 공개열애 중인 커플을 뒤따라 다니는 것은 사생활 침해와 직결된다는 지적도 있다.
네티즌들은 "사귀는거 알면됐지 또 굳이 미행하듯이 따라가서 잘사귀나 아니나 찍어야하나(melo****)", "악플러들 꼭 이혼해도 전남편 챙기시고 애들생각해서 24시간 애들만보고 재혼도 연애도 하지말고 사세요(esk7****)", "멋있어요... 예쁜 사랑 하세요(smat****)", "잘 어울리네. 서로 부족함이 없는 즐기는 인생 멋지다(deum****)", "임세령 짧은 머리 존예. 나도 이렇게 멋지게 나이들어야지(sjdm****)", "보기좋은 커플(ppog****)", "저두분도 자유롭게 데이트 하도록 놔둡시다(stor****)", "이정재는 달달하니 연애를 하는구나. 보기좋네(dldy****)", "나이차도 적당하고 잘어울린(ziew****)", "저 나이에 다들 호리호리하네. 그냥 만들어진 몸은 아닌 것 같은데 부럽다(tjdn****", "너무 잘 어울리는 비주얼 커플(viol****)"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