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등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된 안산 와동 최초의 초고층 아파트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가 오늘(4일) 모델하우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를 오픈했다.
이 아파트는 손 끝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 환경에 접속해 집안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인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춰 호평을 얻고 있다.
집안 각종 시스템을 휴대폰으로 조정하는 원격제어 시스템과 집밖에서도 수도, 전기, 가스를 검침하는 시스템으로 생활의 편리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일괄소등 스위치, 각 방마다 온도를 조절하는 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자동차단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 전력낭비를 줄이는 등 에너지 효율까지 높였다
아파트 사각지대에 설치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으로 안전한 아파트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우리 아이 안전에 안심을 더한 가운데 주방TV폰 설치로 요리 시에도 다양한 채널의 TV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따라서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는 젊은 부부부터 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편리한 주거생활을 가능케해 주택 수요자의 기호를 충족 시킬 것으로 사료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게다가 공급가가 3.3㎡당 900만원대로 올해 안산시 내 공급되는 타 아파트들보다 저렴할 것으로 보여 예비 실소유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앞에는 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각종 대형마트가 입점하는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안산 단원구는 수도권 지하철을 비롯한 서해안 고속도로,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사통팔달로 연결된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문화체육시설, 의료시설 등 쾌적한 주거인프라가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