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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그녀가 다크해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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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더욱 성숙하고 다크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주니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일 발매 예정인 주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Last Carniva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클로즈업된 주니엘의 눈만 비춰지고 있다. 눈을 감고 있던 주니엘은 천천히 두 눈을 뜬 후 커다란 눈망울을 통해 정면을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으로 ‘Last Carnival’ 티저는 마무리된다.

주니엘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다크한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어두운 영상톤과 배경음악이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묘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느낌을 들게 한다.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주니엘 이런 콘셉트도 잘 어울려”, “계속 귀여울 줄만 알았는데 이런 모습도 새롭네”, “노래도 완전 좋을 듯!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물고기자리’ 이후 1년 1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들고 컴백하는 주니엘은 최근 데이트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갖게 하고자 이를 주제로 한 신곡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신곡 ‘Last Carnival’은 주니엘 본인이 직접 경험한 데이트 폭력을 토대로 작업한 곡으로, 작사와 작곡뿐만 아니라 싱글 썸네일 이미지 작업 및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는 등 주니엘은 아티스트로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크한 매력을 장착해 돌아오는 주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Last Carnival’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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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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