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업종:
애플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IT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SK증권은 최근 불거지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고평가 논란을 잠재울 것이라며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우리장 IT대형주를 비롯해 반도체 장비 소재주, 애플부품주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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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상반기는 본사가 하반기는 밥캣이 끌어준다>라는 제목인데요.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밥캣의 실적은 전년대비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두산밥캣 실적은 하반기 개선이 기대되고 있구요.
하반기에 중국 시장 판매가 견조하면서 성수기인 상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실적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 유동성 리스크가 낮아지면서 업황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온전히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에 오늘장 두산인프라코어 오름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