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중산층`이란 이제 판타지 같은 단어다. 그래도 더 나은 삶을 꾸려보려고, 뭘 알고 투자해야 하니까 오늘도 우리는 주식, 파생상품 거래 등 수많은 투자 정보를 찾아 헤맨다. 부동산은 소득 수준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아, 접근하기 어렵다고? 천만의 말씀. 먼저 우물을 파는 자가 샘물을 얻을 수 있다.
<대박땅꾼TV>, "땅이 대박이다"
티비텐플러스(TV10plus) <대박땅꾼TV>는 2017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재테크 강연 콘셉트의 채널이다. 8월 방송 주제는 `집 없어도 땅은 사라`로 부동산 투자의 기본적인 전략의 비밀에 대해 풀어 놓는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인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 소장은 2006년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영업본부에 재직하며 부동산업계에 눈을 떴다. 2011년, 그는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를 오픈하고 현업 투자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갓 부동산에 뛰어든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대박땅꾼 땅투자 로드맵>(2010) <대박땅꾼 전은규 훔쳐서라도 배워야 할 `부동산 투자 교과서`>(2016) 등 부동산 투자의 기본서로 불리는 서적들을 집필하며 전문성을 더욱 견고하게 쌓았다.
전 소장은 "부동산 투자는 가격이 너무 높아 접근하기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소액 투자일수록 체계적으로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무작정 땅을 사놓고 땅값이 오르길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 산업 중심지인 대형 국책사업지 주변 토지를 주목하고, 2000년대 중반 같은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더라도 개발 예정 지역 반경 1km 내 땅에 투자해 현실적인 수익을 남기는 투자법에 대해 강조한다. 또한, 그는 부동산에 투자할 시 현장답사 과정, 계약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계획, 토지이용계획 등을 확인하는 과정과 낯선 부동산 용어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오늘 방송에서 그는 `농지를 사면 좋은 이유`를 주제로 농지란 무엇인지, 농취증(농지취득자격증명)은 무엇인지, 투자 시 주의해야 하는 휴경지 등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 이어 8월동안 <대박땅꾼TV> 채널에서는 `논과 밭,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대지와 나대지` `임야에 투자해도 괜찮은가?` `공동투자에서 지켜야 할 수칙` 등을 주제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사에 대해 짚어나간다.
<대박땅꾼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방송. (사진=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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