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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온몸 들썩일 수밖에 없는 상큼 발랄 복고 '쟈니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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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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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상큼 발랄한 복고 매력을 뽐냈다.

    28일 쥬스TV는 그레이시의 `쟈니고고` 세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레이시는 흥겨운 `쟈니고고` 시작에 앞서 몸부터 풀고 있다. 그 후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고 있는 그레이시는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춤사위와 깜찍한 표정 연기로 눈길도 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 역시 돋보이며 그레이시만의 상큼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회색을 띤`이라는 뜻이자, 그레이시만의 색을 잃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들의 색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지닌 그레이시. 타이틀곡 `쟈니고고`는 70~80년대 뜨겁게 달아오르던 디스코 음악의 열기 허슬로 대표되는 복고댄스다. 올드 테이프에서 나오는 것 같은 인트로 음악으로 시작되며, 디스코 특유의 엇박으로 진행되는 두꺼운 신스베이스의 리듬과 레트로 사운드의 신스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어머 몰라 몰라 몰라. 찌릿찌릿해. 콕` 같은 발랄한 가사가 그레이시의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 또한 `쟈니고고`의 특징이다.

    그레이시는 현서와 신영, 예나, 예소로 구성됐으며, 멤버 전원이 10대 고등학생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그레이시의 `쟈니고고` 세로 영상은 쥬스TV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 TV, 판도라 TV,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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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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