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짓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로 구성된 280가구 규모의 복합주거단지입니다.
모든 가구에서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층별 세대 수를 3세대로 조합해 T자로 건물을 배치했습니다.
특히 지하 1층과 연결된 계단식 정원과 1층 휴게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만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의 정원`을 배치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서울숲과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위한 특화 설계를 대거 적용해 한강권 최고의 조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