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지영 인스타그램)그룹 샵 출신의 서지영이 4살 딸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못쁜이랑 커플 투명백. 딸래미 있으니깐 재밌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못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딸과 함께 커플백을 매고 있는 서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롱드레스에 헤어스타일까지 맞춘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재 서지영은 둘째를 임신 중이며 출산을 위해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첫 딸을 낳았다. 서지영은 최근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