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9.62

  • 28.92
  • 1.13%
코스닥

745.19

  • 6.85
  • 0.93%
1/4

‘척추 골절’ 김병만, 수술 마치고 회복 중 “1~2주 후 귀국”

관련종목

2024-10-24 05:2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 뼈 골절 부상을 입은 개그맨 김병만(41)이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김병만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3일 "김병만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하던 중 랜딩 사고로 척추가 골절됐다. 다행히 신경에 손상은 없었지만 현지에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병만은 현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1∼2주 후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김병만의 부상으로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SBS TV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이 촬영 스케줄에 비상이 걸렸다.


    `주먹쥐고 뱃고동` 팀은 22일 방송 말미에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김병만의 영상을 띄우며 "늘 새로운 것에 도전했던 그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주먹쥐고 일어서!"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연출을 맡은 이영준 PD는 "김병만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란 걸 알기에 금방 훌훌 털고 `슈퍼히어로`처럼 일어날 거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